장영란, '눈성형 6번' 이어 헤어 변신→♥한창 기겁 "쌍수까지 이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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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의 스타일 변신에 남편 한창이 절망했다.
1일 장영란은 "저 어제 고민고민하다 맨날 생머리만해서 변화 좀 주려구 결국 파마했거든요"라며 파마 후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파마 머리를 한 장영란의 파격 변신에 익숙치 않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장영란이 공개한 영상 속 한창은 얼굴을 감싸쥐며 "내가 쌍수까지 이해해줬는데, 머리는 건드는 거 아니다"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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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장영란의 스타일 변신에 남편 한창이 절망했다.
1일 장영란은 "저 어제 고민고민하다 맨날 생머리만해서 변화 좀 주려구 결국 파마했거든요"라며 파마 후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파마 머리를 한 장영란의 파격 변신에 익숙치 않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장영란이 공개한 영상 속 한창은 얼굴을 감싸쥐며 "내가 쌍수까지 이해해줬는데, 머리는 건드는 거 아니다"며 한숨을 쉬었다.
한창의 반응에 장영란은 "아니 내 머리 내가 하는데 왜 이렇게 속상해 하는거야?"라며 당황했다.
그는 "진짜 웃음밖에 안나오네. 저 그렇게 이상한가요?"라며 파마 머리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영란의 글에 누리꾼들은 "남자들의 생머리 사랑은 나이를 초월한다", "저희 남편도 이래요" 등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한창은 "어제 머리 볶고 왔는데 이쁘다 하지 못해서 미안해요"라며 "그 전이 너무 이뻐서 그랬나봐. 어제 머리도 귀여워요"라고 사과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눈썹밑거상술을 마쳤다고 전한 바 있다.
그는 쌍꺼풀 수술 3번, 앞트임 수술 1번, 뒤트임 수술 1번까지 총 5번의 눈 성형에 이어 6번째 눈 성형임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장영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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