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첫 유부녀 탄생! '10살 차이' 하니♥양재웅, 4년 열애 끝 '결혼'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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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첫 유부녀가 탄생했다.
하니가 양재웅과의 결혼을 직접 인정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하니와 양재웅이 올 9월 결혼한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하니가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하며 EXID 첫 유부녀 멤버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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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EXID 첫 유부녀가 탄생했다. 하니가 양재웅과의 결혼을 직접 인정했다.
하니는 1일 자신의 채널에 "운이 좋아 많은 분들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어요. 그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 저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무탈히 성장했습니다"라며 "예쁘게 키워주셔서 참 감사합니다"라는 손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양재웅과의 결혼을 직접 인정하며 "제가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답니다"라고 팬들에게 밝혔다.
하니는 2022년 6월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2년째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992년생인 하니는 양재웅과 1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팬들의 응원속에 열애를 이어왔다.
앞서 지난달 31일 하니와 양재웅이 올 9월 결혼한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당시 하니 소속사 측은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이후 하루만에 하니가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결국 기정사실이 됐다.
두 사람은 4년의 열애 기간동안 SNS 등에 함께한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는 듯 여느 연인 못지 않은 애정을 표현하며 관계를 이어왔다. 이에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결혼을 조심스럽게 점치기도.
하니가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하며 EXID 첫 유부녀 멤버가 탄생했다. 2012년 걸그룹 EXID로 데뷔한 하니는 '아예', '덜덜덜', '위아래'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특히 '위아래'는 직캠을 통해 화제가 되며 가요계 '역주행 레전드'에 등극하기도.
양재웅은 정신의학과 의사로, '하트시그널', '장미의 전쟁'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알렸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하니의 채널에는 방송인 김동현, 안무가 배윤정 등 여러 연예인들이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하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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