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한류스타→농부 된 근황…"땅값 3천만 원" (답이없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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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이 귀농 후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김현중의 채널에는 '농사농사농사농사농사... (답이없땅)'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농사에 열중하고 있는 김현중의 모습이 담겼다.
"저거 수리비 3천만 원 나오는 거 아니냐"는 반응에 김현중은 "그러면 이거(땅) 드려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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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김현중이 귀농 후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김현중의 채널에는 '농사농사농사농사농사... (답이없땅)'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농사에 열중하고 있는 김현중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현중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농촌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근황을 알려 화제된 바 있다.
이날 김현중은 마을 이장의 트랙터로 운전을 연습하다 트랙터를 고장내 진땀을 흘렸다.
"저거 수리비 3천만 원 나오는 거 아니냐"는 반응에 김현중은 "그러면 이거(땅) 드려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랙터 수리비 3천만 원은 김현중의 땅 값과 맞먹었던 것.
트랙터를 고친 후 이장은 김현중에게 다시 한 번 트랙터를 운전할 기회를 줬고, 김현중은 다행히 무사 운전에 성공했다.
그러자 김현중은 "진정한 농업인이 되기 위한 여정"이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헀다.
김현중은 이장님의 자녀들을 위한 인증샷을 남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작업을 시작했다.
이날 김현중은 밭의 비닐 작업을 완료하고, 허수아비를 만드는 등 하루종일 농사에 시간을 쏟았다.
일을 마친 김현중은 라면과 전으로 끼니를 해결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김현중은 2022년 2월 웨딩플래너로 근무 중인 2세 연하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KIM HYUN JOONG.official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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