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와 첫 하와이 태교여행 "반백살 동안 일만 하느라…"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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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하와이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3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임신6개월, 미국 하와이 태교여행, 할레쿨라니 호텔, 허츠 렌터카, 와이키키 해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후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하와이 관광청에서 호텔과 렌트카를 제공받아 럭셔리 태교여행에 나서기도 했다.
반백살 첫 하와이 여행이라는 박수홍에게 김다예는 "50살 될 때까지 하와이 한 번 안 다녀오고 뭐 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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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하와이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3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임신6개월, 미국 하와이 태교여행, 할레쿨라니 호텔, 허츠 렌터카, 와이키키 해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16주에 전복이를 보고, 20주에 가까워져서 전복이를 보러 갔다"고 입을 열었다.
산부인과를 찾은 두 사람은 의사로부터 "자궁 경부 길이도 좋고, 조산할 가능성도 없다"는 기쁜 소식을 받아들었다.
이후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하와이 관광청에서 호텔과 렌트카를 제공받아 럭셔리 태교여행에 나서기도 했다.
반백살 첫 하와이 여행이라는 박수홍에게 김다예는 "50살 될 때까지 하와이 한 번 안 다녀오고 뭐 했냐"고 물었다.
이에 박수홍은 "여보 만나서 같이 오려고 안 갔다"고 둘러댔지만 김다예는 "일만 했다"며 아쉬워했다.
하와이 숙소에 도착하자 럭셔리한 호텔 내부와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눈길을 끌었다.
호텔에서 준비한 뜻밖의 선물에 김다예는 "너무 잘 챙겨주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다예는 박수홍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저는 6개월 기점으로 더욱더 뚱보 산모가 됐기 때문에 얼굴을 공개할 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박수홍은 호텔과 바로 연결된 해변에서 바다 수영을 즐기며 여유로운 여행을 만끽했다.
사진=박수홍 행복해다홍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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