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쿨링포그 가동 시작... 다음 주 대기 불안정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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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4:30 쿨링포그 가동 시작... 다음 주 대기 불안정 곳곳 소나기 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오른 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호수공원에 안개형 냉각수(쿨링포그)가 작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다음 주(3~7일) 기온은 평년 수준을 유지하겠으며,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소나기가 자주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 오후 1:00 나만의 방식으로 달리자, '쉬엄쉬엄 한강축제' 열려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제1회 쉬엄쉬엄한강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한강 3종 경기에 임하고 있다. 올해 첫 회로 축제는 참가자 각자의 체력 수준에 따라 '초급자', '상급자' 코스를 선택해 이틀 간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 자전거, 달리기 3가지 종목을 완주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 오후 12:00 네덜란드 왕립해군 방공호위함 '트롬프함' 부산 입항 네덜란드 왕립해군 소속 방공호위함 '트롬프함'(F803·6050t급)이 1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한-네덜란드 해군은 트롬프함 입항을 계기로 네덜란드 해군 주관 함상 리셉션, 상호 함정 방문, 연합협력훈련 등을 통해 우호증진 및 군사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오전 10:30 1251개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 대회 열려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1일 1251개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 페스티벌 '시그니처 63 런'이 열렸다. 1995년 시작해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국내 최초의 수직 마라톤 대회로 총 1200명이 참여했다. 1인당 1만 5000원인 참가비 전액은 한화생명이 월드비전과 추진중인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위 케어(We Care)'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룡 기자 xdrag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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