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유진, 민희진 공개 지지 "언니가 만든 뉴진스, 이별 안해 기뻐" [전문]

이예진 기자 2024. 6. 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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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뉴진스와 민희진을 공개 응원했다.

이어 "S.E.S 10주년 앨범 작업을 하면서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나에게 '쿨하고 멋진 능력자' 라는 인상을 남긴 민희진 언니가 만든 뉴진스! 사랑스러운 멤버들과 그들의 음악"이라고 전했다.

S.E.S 10주년 앨범 작업을 하면서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나에게 '쿨하고 멋진 능력자' 라는 인상을 남긴 민희진 언니가 만든 뉴진스! 사랑스러운 멤버들과 그들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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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뉴진스와 민희진을 공개 응원했다.

1일 유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뉴진스 애정하는 나의 후배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진스의 신곡 'HOW Sweet'  앨범이 담겼다. 이어 "S.E.S 10주년 앨범 작업을 하면서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나에게 '쿨하고 멋진 능력자' 라는 인상을 남긴 민희진 언니가 만든 뉴진스! 사랑스러운 멤버들과 그들의 음악"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레트로 감성의 분위기는 나를 팬으로 만들기에 충분했기에...!"라며 "민희진 언니와 뉴진스가 이별하지 않게되어 팬으로써 너무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멋진 활동을 이어갈 뉴진스...! 응원하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는 모회사 하이브와 경영권 탈취 의혹을 두고 법적 분쟁 중이다. 

지난 30일 법원은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을 인용했다. 민 대표는 지난 31일 기자회견과 '뉴스9'을 통해 하이브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민 상태다.

이하 유진 글 전문.

#뉴진스 애정하는 나의 후배들!

S.E.S 10주년 앨범 작업을 하면서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나에게 '쿨하고 멋진 능력자' 라는 인상을 남긴 민희진 언니가 만든 뉴진스! 사랑스러운 멤버들과 그들의 음악.

그리고 레트로 감성의 분위기는 나를 팬으로 만들기에 충분했기에...!

민희진 언니와 뉴진스가 이별하지 않게되어 팬으로써
너무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멋진 활동을 이어갈 뉴진스...!
응원하고 사랑해~~~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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