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살던 원더걸스 선예, 韓 아파트 문화에 깜짝 "어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한국 아파트 문화에 깜짝 놀랐다. 

선예는 3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어머 이게 뭐야. 우리 아파트 맞나.. 이게 되는구나 한국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선예는 한국 아파트 내부에 야시장이 들어서자 깜짝 놀란 모습. 야시장 풍경을 촬영해 올리면서 신기한 마음을 드러냈다. 자녀들이 야시장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더불어 선예는 "시장이 들어와있네. 동네대잔치"라는 글도 더했다. 오랜 시간 외국에서 살았던 선예의 반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선예는 선교사인 남편과 결혼하면서 캐나다에 거주해왔다. 활동이 있을 때만 한국을 잠시 찾는 등 캐나다에서 주로 생활해왔으나, 최근에는 한국에서 살고 있다. 

사진 = 선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