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 같은 자차 없다
조해리 2024. 6. 1. 00:00
피부 타입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나만의 ‘자차’를 찾고싶다면!
SMART SUNCARE
「 #수분팡팡 #묻어남zero #기초선케어 」
자외선만 차단하는 자차는 가라! 스킨케어 기능을 더한 신개념 스마트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바르면 물풍선이 터지듯 폭발적인 촉촉함을 선사하는 보습력이 특징. 민감러들을 위한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에델바이스, 밀몽화, 감초산 등의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피부 컨디션 회복까지 도와준다.
촉촉한 수분감은 물론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귤껍질 추출물과 이노시톨을 함유해 스킨케어 대용으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 유브이 에센스 워터리 프로텍티브 크림 SPF50+ PA++++ 4만5천원 Vidivici.
JELLY SUNCARE
「 #유리알스킨 #젤리피부 #베이스만렙 」
유리알처럼 반짝반짝 반사될 듯한 피부 완성! 저분자 히알루론산 알갱이가 톡톡 터지며 초밀착 수분막을 형성해 어떤 파운데이션을 올려도 완벽한 광채 피부를 표현하는 ‘화잘먹’ 선 세럼. 제품에 함유된 카페인 성분이 피부 결과 얼굴선을 탄탄하게 해 피곤한 아침에도 젤리처럼 쫀득쫀득한 피부 베이스를 연출할 수 있다.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촉촉한 수분막을 형성해 메이크업이 잘 먹는 피부를 완성한다.
▲ 워터 스플래쉬 선세럼 SPF50+ PA+++ 2만5천원 espoir.
TONE UP! SUNCARE
「 #복숭아메베 #파데프리 #파우치템 」
인간 복숭아를 꿈꾼다면 주목! 샤넬의 스테디셀러, 일명 ‘복숭아 메베’로 알려진 르 블랑 메이크업 베이스가 더 가볍고 산뜻한 제형으로 돌아왔다. 물처럼 묽은 제형이 피부에 바르면 세미매트하게 마무리돼 번들거리지 않아 습한 계절에 제격. 색조 메이크업의 명가답게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맞추고, 블러링 효과로 모공도 커버해 파운데이션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완성한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여름엔 외출할 때 이거 하나만 챙겨도 완벽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투명한 핑크빛 텍스처가 본연의 피부 톤에 맞는 내추럴한 화사함을 선사한다. 가벼운 외출 시 메이크업을 대체하는 파데프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 르 블랑 메이크업 베이스 #라이트 SPF50+ PA+++ 8만5천원 Chanel.
CLEAN SUNCARE
「 #수분자차 #끈적임zero #촉촉방어 」
피부도 환경도 놓칠 수 없다면? 옥시벤존과 옥티노세이트 등의 성분을 배제해 해양생태계에 악영향을 주는 산호 백화 예방은 물론, 촉촉한 수분감도 잡았다. 가벼운 세럼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흡수돼 여러 번 덧바르기에도 제격! 병풀 추출물을 함유해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피부는 물론 지구까지 생각한 착한 선크림이라니 성분은 말해 뭐해.
(왼쪽부터)가볍고 촉촉해 발림성이 탁월하다.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도 갖춘 똑똑한 제품. 리프 프렌들리 제품으로 해양생태계를 지키는 지속 가능한 뷰티를 실천했다.
▲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 세럼 SPF50+ PA++++ 3만1천원.
타닌을 함유해 번들거리는 피지를 잡아준다. 땀과 피지에 강한 스웨트 프루프와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실키핏 선 스틱 SPF50+ PA++++ 3만1천원. 모두 Skin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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