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업발전 이끈다… 경북TP-한국베어링산업협회, ‘베어링 소재부품, 업무협약’ 체결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2024. 5. 3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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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30일 경북 TP 본원에서 한국베어링산업협회와 '첨단 기술의 개발과 활용을 통한 베어링 소재부품 관련 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기영 경북 TP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장은 "경북 TP는 수송기기 부품의 경량화와 표면처리 분야의 기술지원을 통해 지역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경량소재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문 센터로서 경북 산업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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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 고도화·기업 성장 지원 주도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30일 경북 TP 본원에서 한국베어링산업협회와 ‘첨단 기술의 개발과 활용을 통한 베어링 소재부품 관련 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경북TP 본원에서 한국베어링산업협회와 ‘첨단 기술의 개발과 활용을 통한 베어링 소재부품 관련 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베어링 소재부품의 표면처리 관련 기술 협력 ▲베어링 소재부품 관련 사업기획·기술지원 협력 ▲베어링 소

재부품의 시험평가·DB 구축 활용 협력 ▲입주공간 활용 등 기관 간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에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경북 TP는 1998년에 설립된 이래 경북의 혁신 거점기관으로서 지역산업 고도화와 기업 성장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로 이끌

어 왔다.

김기영 경북 TP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장은 “경북 TP는 수송기기 부품의 경량화와 표면처리 분야의 기술지원을 통해 지역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경량소재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문 센터로서 경북 산업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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