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DCU청년취업매칭단 위촉·정기회의’ 개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2024. 5. 3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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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3일 지역 취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DCU청년취업매칭단'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대구가톨릭대는 고용노동부 3개 사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거점형)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역 내 우수 협업 모델 구축을 위해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비롯해 9개 기관 관계자를 DCU청년취업매칭단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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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난·일자리 미스매치 등 지역 현안 해결 앞장

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3일 지역 취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DCU청년취업매칭단’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3일 지역 취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DCU청년취업매칭단’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고용노동부 3개 사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거점형)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역 내 우수 협업 모델 구축을 위해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비롯해 9개 기관 관계자를 DCU청년취업매칭단으로 위촉했다.

DCU청년취업매칭단은 이날 정기회의에서 사업 운영 활성화 의견과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DCU청년취업매칭단 위촉을 초석으로 대학과 지역 취업 유관 기관과의 협력 모델을 제시해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DCU청년취업매칭단은 추후 구성원 확대를 통해 구인난, 일자리 미스매치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김경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DCU청년취업매칭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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