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자녀와 함께하는 구로愛버스킹’ 공연

박종일 2024. 5. 31. 2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로구(문헌일 구청장)가 3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녀와 함께하는 구청愛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구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가족 친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구로愛버스킹' 공연을 마련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가족 친화적 근무 환경을 조성해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여 직원의 사기진작과 근무 만족도 향상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원 ·직원 자녀 등 43명 대상 소규모 공연
마술공연

구로구(문헌일 구청장)가 3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녀와 함께하는 구청愛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구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가족 친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구로愛버스킹’ 공연을 마련했다.

이날 버스킹 공연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장어린이집인 사랑채움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직원 부모 등 43명을 초대해 △요들송 공연 △마술 공연 등 가족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에 참석한 구청 직원은 “바쁜 일상 속 아이와 함께 공연을 보며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가족 친화적 근무 환경을 조성해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여 직원의 사기진작과 근무 만족도 향상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일과 가정 균형이 잡힌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다양한 직원 휴양소 지원 △가족 사랑의 날 운영 및 가족문화비 지급 △ 결혼 및 출산 직원 격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