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양재웅 오는 9월 결혼설…소속사 “사생활 확인불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 4년 가까이 공개 연애 중인 아이돌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와 양재웅 정신의학과 의사가 9월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은 하니와 양재웅이 오는 9월로 결혼 날짜를 잡고 예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0살 차이인 하니와 양재웅은 지난 2022년 6월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양재웅은 정신의학과 의사로 '하트시그널' 시리즈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 4년 가까이 공개 연애 중인 아이돌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와 양재웅 정신의학과 의사가 9월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은 하니와 양재웅이 오는 9월로 결혼 날짜를 잡고 예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이에 대해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10살 차이인 하니와 양재웅은 지난 2022년 6월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하니는 2011년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로 데뷔했다. 2014년 노래 ‘위아래’가 역주행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아직 낫서른’, ‘사랑이라 말해요’ 등에 출연했다.
양재웅은 정신의학과 의사로 ‘하트시그널’ 시리즈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정신의학과 의사인 형 양재진과 함께 정신 건강을 위한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이예솔 기자 ysolzz6@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