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황재균 "벌써 결혼 3년차…시간 너무 빨라" (지연)

박세현 기자 2024. 5. 31.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연과 황재균이 결혼식을 회상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연은 남편 황재균과 결혼식 당시를 회상하며 지인의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이날 황재균은 지연에게 "결혼식 전날에 기분이 어땠냐"라고 물었다.

지인의 결혼식에 다녀온 지연은 황재균에게 "우리 결혼식 때 생각나더라. 오버랩 됐다. 우리 혼인 서약 썼던 거 기억 나냐"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지연과 황재균이 결혼식을 회상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는 '바쁘다 바빠 박지연 하루 (feat. 진우 오빠와 저녁 식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연은 남편 황재균과 결혼식 당시를 회상하며 지인의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이날 황재균은 지연에게 "결혼식 전날에 기분이 어땠냐"라고 물었다. 

이에 지연은 "좀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 잠을 못 잘 정도는 아니고 잠은 잘 잤다"라고 밝혔다. 

황재균도 "꿀잠 잤는데"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연은 "우린 그냥 빨리 결혼식을 해치우고 싶었다. '빨리 끝나라' 이 생각이었다. 결혼식 당일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라고 밝히기도. 

또 "우리가 결혼한 지는 지금 1년 반 정도 된 거다. 근데 햇수로는 지금 3년 차다. 결혼 3년 차다. 말이 되냐. 시간이 너무 빠르다"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지인의 결혼식에 다녀온 지연은 황재균에게 "우리 결혼식 때 생각나더라. 오버랩 됐다. 우리 혼인 서약 썼던 거 기억 나냐"라고 물었다.

황재균이 전혀 기억을 못 하자 지연은 "에휴 하나도 기억 못 하네. 옛날이여 벌써"라며 삐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지연 JIYEON'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