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북한, 도발 멈추지 않으면 감내하기 힘든 조치 취하겠다"
정도원 2024. 5. 31.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정부가 오물풍선 살포, GPS 전파 교란,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지속하고 있는 북한을 향해 엄중한 경고를 발했다.
정부는 31일 오후 정부 명의 입장에서 "정부는 북한의 최근 도발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으며, 결코 이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북한이 멈추지 않는다면 정부는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모든 조치들을 취해나갈 것이며, 이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다"고 엄중 경고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 오후 정부 명의 입장 발표
"오물풍선, GPS 교란, 무모하고
헛된 도발…결코 좌시 않을 것
모든 사태의 책임은 북한에 있다"
"오물풍선, GPS 교란, 무모하고
헛된 도발…결코 좌시 않을 것
모든 사태의 책임은 북한에 있다"
우리 정부가 오물풍선 살포, GPS 전파 교란,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지속하고 있는 북한을 향해 엄중한 경고를 발했다.
정부는 31일 오후 정부 명의 입장에서 "정부는 북한의 최근 도발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으며, 결코 이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북한이 멈추지 않는다면 정부는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모든 조치들을 취해나갈 것이며, 이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다"고 엄중 경고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김정숙 인도 순방, 기내식으로만 6292만원 먹어없앴다
- 통일부 "北 '방사포 시위사격' 강력 규탄…불법적 도발 자행"
- 조국혁신당, 尹 축하난 거부 인증 릴레이…"버립니다" 복도 내놓기도
- 개딸들 "김진표 의장 복당 자격 없다" 청원까지…밑바닥 없는 '수박 총질'
- 윤 대통령,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회담…무역투자 MOU
- 날 밝은 '운명의 11월'…김혜경 '先유죄', 이재명 대권가도 타격 전망은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멀티홈런에 호수비…한국야구 구한 김도영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