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협 KAIST 특훈교수, 세계 권위 인 ‘신바이오베타 파이오니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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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가 지난 6~9일 미국 산호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합성생물학 분야 세계 최대 컨퍼런스 '신바이오베타(SynBioBeta) 2024'에서 세계 합성생물학 개척자 상인 '신바이오베타 파이오니어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특훈교수는 합성생물학 기반 바이오 제조 원천기술과 더불어 석유화학물질, 기능성 천연물질 등을 바이오 기반으로 만드는 여러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세계 합성생물학 연구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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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가 지난 6~9일 미국 산호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합성생물학 분야 세계 최대 컨퍼런스 ‘신바이오베타(SynBioBeta) 2024’에서 세계 합성생물학 개척자 상인 ‘신바이오베타 파이오니어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특훈교수는 합성생물학 기반 바이오 제조 원천기술과 더불어 석유화학물질, 기능성 천연물질 등을 바이오 기반으로 만드는 여러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세계 합성생물학 연구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특훈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제자들과 함께 연구한 시스템 대사공학이 바이오 제조분야에서 핵심역할을 하게 될 것임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세계적으로 바이오 제조가 중요해지는 시점에 바이오파운드리 활용 미생물 세포공장의 원천 및 응용기술을 지속 개발해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덕특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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