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 바다의 날 맞아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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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가 31일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영암금호방조제 해안가와 영암 삼호 소형어선 물양장에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번 정화 활동은 해양환경 보존과 인식 제고를 위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을 비롯한 20여 개 기관·단체의 320여 명이 참여해 폐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7t을 수거했다.
목포해경의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은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환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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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가 31일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영암금호방조제 해안가와 영암 삼호 소형어선 물양장에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번 정화 활동은 해양환경 보존과 인식 제고를 위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을 비롯한 20여 개 기관·단체의 320여 명이 참여해 폐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7t을 수거했다.
특히 현대 삼호중공업 인근에 있는 삼호 소형어선 물양장에서는 서해해양특수구조대, 해군3함대사령부, 한국해양구조협회와의 협조를 통해 수중 쓰레기 또한 수거했다.
목포해경은 바다의 날을 맞아 쓰레기로 오염된 해양환경을 정화하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
해양 정화 활동이 실시된 영암금호방조제는 서해랑길 15코스로 유명하며 낚시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주변 해안에서는 쓰레기가 방치돼 있어서 철새들의 휴식지로서 존중받을 필요가 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민·관·군이 함께해 바다 정화 활동을 이뤄내 의미 있는 바다의 날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협력해 깨끗한 바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해경의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은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환영받았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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