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속옷 입고 '만삭 D라인' 자랑…"사랑 가득 키울 것"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아야네가 만삭 D라인을 자랑해 관심을 모은다. 

30일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만삭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저 배 깐 사진 거의 처음 올려 보는 듯요...ㅎㅎ 솔직히 30주 전까진 크게 나온 느낌 없었는데 이제 30주 들어가니 확실히 보여용. 심지어 어디에 젤리가 있는지도 보여요ㅎㅎ"라고 전했다. 

이어 "젤리야 건강하게 태어나. 엄빠가 사랑 가득 키워줄 준비 되어 있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속옷 차림에 셔츠를 걸친 채 포즈를 취하며 만삭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아야네는 볼록하게 불러온 배를 감싸며 아름다운 만삭 D라인을 자랑했다.

또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불러온 아야네의 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아야네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이고 편안해 보인다", "제일 예쁜 배", "임신을 해도 날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야네는 2021년 11월 배우 이지훈과 결혼했다.

아야네와 이지훈 부부는 난임 끝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아야네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