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본격 후계자 수순…깜짝 근황

김예나 기자 2024. 5. 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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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함연지의 근황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연예계에 따르면 함연지는 올해 초부터 오뚜기 미국법인에 입사,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다가 지난 5월부터 정식 입사해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 중이다.

여러 추측과 함께 최근 오뚜기에 정식 입사한 근황이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오뚜기가 최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북미 생산 법인을 설립, 글로벌 경영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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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함연지의 근황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연예계에 따르면 함연지는 올해 초부터 오뚜기 미국법인에 입사,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다가 지난 5월부터 정식 입사해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 중이다. 

함연지는 국내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으며, 45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많은 사랑받았다. 지난해 12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유튜브 채널 운영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알려 궁금증을 유발했던 바.

이에 앞서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 오뚜기 식품 관련 업무를 진행한다는 뜻을 알렸던 만큼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 수순이란 예상이 나오기도 했다. 

여러 추측과 함께 최근 오뚜기에 정식 입사한 근황이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오뚜기가 최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북미 생산 법인을 설립, 글로벌 경영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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