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건강 상태 고백…"막막하고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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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최준희는 "고관절, 골반 염증으로 하체 운동 금지령 내려짐. 진짜 지금 굉장히 막막하고 우울해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고관절과 골반 염증으로 하체 운동을 당분간 하지 못하게 된 것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하지만 식단, 버니, 사이클, 상체로 살을 빼보도록 하겠음"이라며 자기관리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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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최준희는 "고관절, 골반 염증으로 하체 운동 금지령 내려짐. 진짜 지금 굉장히 막막하고 우울해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쓴 최준희가 얼굴을 반쪽만 드러낸 사진으로 일상을 알린 모습이 담겨 있다.
최준희는 고관절과 골반 염증으로 하체 운동을 당분간 하지 못하게 된 것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하지만 식단, 버니, 사이클, 상체로 살을 빼보도록 하겠음"이라며 자기관리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SNS를 통해 꾸준한 운동 근황을 공개하고 있는 최준희는 키 170cm에 몸무게 80kg였던 과거에 비해 31kg 감량한 49kg의 체중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배우 故최진실의 딸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이다.
현재는 유튜브 운영 등으로 누리꾼과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최준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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