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 공중화장실 비상벨 유지관리 실태점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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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30일 관내 비상벨이 설치된 공중화장실 6곳을 찾아 비상벨 유지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점검에는 포천시 청렴시민감사관과 시 관계자가 점검반으로 나섰다.
시 관계자는 "점검 결과를 관련 부서에 통보해 지적된 사항을 시정 조치하도록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편사항을 찾아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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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30일 관내 비상벨이 설치된 공중화장실 6곳을 찾아 비상벨 유지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점검에는 포천시 청렴시민감사관과 시 관계자가 점검반으로 나섰다.
이날 점검반은 '비상벨 및 경광등 정상 작동 여부, 관할 경찰서 수신 적정 여부, 안내판 부착 및 위생 상태' 등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점검 결과를 관련 부서에 통보해 지적된 사항을 시정 조치하도록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편사항을 찾아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송우리 시내 가로경관 정비 활동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30일 송우리 시내에서 가로경관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비 현장에는 소흘읍 이장협의회와 소흘읍 주민자치회가 참여해 송우삼거리에서 지구대 구간 도로변에 설치된 야외의자에 코팅제(오일스테인)를 도포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깨끗하고 정비된 가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소흘읍 이장협의회 및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깨끗한 소흘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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