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4. 5. 3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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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을 맞아 관내 안전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부터 관내 안전 취약시설 85개소를 선정해, 민간 전문가와 함께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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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을 맞아 관내 안전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부터 관내 안전 취약시설 85개소를 선정해, 민간 전문가와 함께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점검했다.

올해에는 유원시설, 어린이놀이시설, 어린이보호구역 등 어린이 이용 시설 27개소를 점검 대상에 포함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어린이 이용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했다. 점검은 관할 소방서·경찰서, 공단,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통해 내실 있는 점검이 되도록 추진했다.

점검 대상 85개소에 관한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현지 시정이 불가한 시설물 중에 공공시설은 소관부서별로 보수보강 계획을 세워 조치할 예정이다. 민간 시설은 관리 주체에게 점검 결과를 통보하고 후속 조치 여부에 대해 체계적으로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김재윤 구청장은 "안전 점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꼼꼼하고 체계적인 합동점검을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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