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서 ‘대한적십자회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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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설공단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창원시 대표로 참가해 대한적십자회장상을 수상했다.
총 19개 팀이 시·도를 대표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셋이인더시티'팀은 흥미로운 스토리를 구성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셋이인더시티'팀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창원소방본부에서 열린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지역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전국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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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표로 출전 2년 연속 입상
경남 창원시설공단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창원시 대표로 참가해 대한적십자회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30일 받은 수상으로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입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이 대회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황혜란(창원실내수영장)·안민정(창원축구센터)·정석민(창원실내수영장)·강유진(창원실내수영장) 등 4명의 직원은 ‘셋이인더시티’라는 팀명으로 대회에 출전했다.
총 19개 팀이 시·도를 대표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셋이인더시티’팀은 흥미로운 스토리를 구성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셋이인더시티’팀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창원소방본부에서 열린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지역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전국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황혜란 직원은 “이번 수상의 성과를 바탕으로 어떠한 위급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적극적으로 대처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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