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김유진 교수, 성결대서 ‘회계‧재무 분야의 진로 탐색’ 특강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세무·회계·금융학과 김유진 교수가 지난 5월 22일 성결대학교에서 ‘회계학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김유진 세무·회계·금융학과 교수는 “대학에서 회계학을 공부한 후 진출 가능한 분야는 일반기업과 공공기관의 재무‧회계팀, 은행‧증권사 등 금융기관, 회계‧세무법인 등 다양하기 때문에 회계정보의 다양한 이해관계자 시각에서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특히 최근 회계‧재무 분야의 빅데이터, 챗 GPT 등 IT 기술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어 융합적 사고능력과 데이터 분석 기술 함양을 통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종사이버대 세무·회계·금융학과는 세무, 회계, 금융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학과다. 회계를 한 번도 배워본 적 없는 초보를 위한 회계 첫걸음부터 회계원리, 경리회계 등의 기초 과목, AI를 활용한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무회계, 회계학연습, 경영분석 등 심화과목으로 연결되는 교과과정을 통해 ‘1인 1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세종사이버대 세무·회계·금융학과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4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