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레지던스 ‘위례 심포니아’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글로벌D&I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 일원에 시니어주택인 '위례 심포니아'를 공급할 예정이다.
'위례 심포니아'는 경제적 능력과 삶의 활력도가 높은 일명 '건강한 시니어'를 위한 주거공간으로 신체·심리·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입지와 특화설계를 바탕으로 입주자들의 주거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신개념 시니어 주택이다.
'위례 심포니아'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최적의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액티브 시니어들의 지역 융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신체·심리·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 특화설계 적용
한미글로벌D&I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 일원에 시니어주택인 ‘위례 심포니아’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9층, 총 115실 규모이며, 실사용면적 43~57㎡로 이루어져 1·2인 시니어 세대를 위한 특화 평면으로 제공된다.
특히 ‘위례 심포니아’는 신도시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는 위례 신도시의 중심에 공급되며, 서울 송파구, 경기 하남과 성남권역에 걸쳐 있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행정구역상 송파구에 해당돼 서울권역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위례 심포니아’는 경제적 능력과 삶의 활력도가 높은 일명 ‘건강한 시니어’를 위한 주거공간으로 신체·심리·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입지와 특화설계를 바탕으로 입주자들의 주거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신개념 시니어 주택이다.
먼저 심리적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프로그램실을 운영한다. 로비 공간에는 회화, 조각 등 전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그 외 입주민들의 미술 전시회, 아동 그림 전시를 통해 심리적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또한 주거시설 내 선큰가든을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한 내부 식당을 설계하였으며, 간호사실, 헬스케어실, 프로그램실, 골프, 사우나, 피트니스, 다목적 강당 등 입주민의 신체건강은 물론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설계도 선보인다.
건강한 시니어를 위한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진·출입로는 완만한 경사 계단과 경사로 디자인 설계로 외부 출입이 자유롭도록 하였으며, 위례신도시의 상징과도 같은 4.4㎞ 길이의 휴먼 링 입체 산책로 및 남한산성과도 인접하여 자연과 친밀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선큰가든과 옥상정원을 비롯해 1층 정원 등 다수의 정원을 배치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위례 심포니아’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최적의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액티브 시니어들의 지역 융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위례 심포니아’가 위치한 장지동 일대는 주변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위치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주민과의 정서적 교류가 가능하며, 단지 진입 광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입주민들과 지역주민과의 자연스러운 유대감 형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세대 내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위급상황 발생시 호출이 가능한 비상벨을 설치했으며 안전을 위한 포켓도어와 안전바가 설치된다. 또한, 현관에는 입구의자를 설치해 착화의 편리성을 더했으며 현관과 세대 내 단차를 최소화하여 부상의 위험을 방지한다.
또한 일부 세대는 화장실과 방 또는 거실과의 순환형 구조를 통해 세대 내에서 편리한 이동도 가능하도록 했다.
위례 심포니아 관계자는 “위례 심포니아는 기존 정형화된 시니어 주택에서 탈피하여 도심권에서 편리하며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삶을 목표로 하는 주거공간이다”며 “특히 위례 신도시의 최중심에 위치한 입지조건, 세심한 특화설계, 다양한 생활 프로그램 등이 적용된 만큼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 만족도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례 심포니아’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일원에 위치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