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子하정우 통해 전처 근황 물어 "네 엄마는 어떠냐" (아빠는꽃중년)

오승현 기자 2024. 5. 31.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건과 김구라가 아들을 통해 전처의 근황을 묻는 일상에 공감했다.

김구라는 "너 군대 간다고 걱정이 많겠다"라고 전처의 심경을 물었고 그리는 "엄마? 별로 없다"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함께 시청한 김구라는 "전처 근황을 가끔 저렇게 물어본다"고 설명했다.

김용건은 "이번에도 누가 뭘 보내서 '네 엄마 갖다 드려'했다. 문 앞에 내놓을테니 가져가라고 했다"라며 아들 하정우와 차현우를 통해 소통하고 있음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용건과 김구라가 아들을 통해 전처의 근황을 묻는 일상에 공감했다.

30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김구라는 아들 그리의 집에 방문해 아내가 그리를 위해 만든 반찬을 전해주는가 하면 늦둥이 딸 수현을 자랑했다.

김구리와 그리는 드라이브를 할 겸 함께 점심을 먹으로 밖으로 나섰다. 

차에 탄 김구라는 출발 전 그리에게 "너희 엄마는 요즘 어떠냐. 괜찮냐. 나쁘지 않냐"고 넌지시 물었고, 잘 지낸다는 반응에 "다행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너 군대 간다고 걱정이 많겠다"라고 전처의 심경을 물었고 그리는 "엄마? 별로 없다"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함께 시청한 김구라는 "전처 근황을 가끔 저렇게 물어본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용건은 "나랑 비슷하다 나도 저런 식으로 '네 엄마는 어떠냐' 하고 물어본다"며 공감을 표했다.

김용건은 "이번에도 누가 뭘 보내서 '네 엄마 갖다 드려'했다. 문 앞에 내놓을테니 가져가라고 했다"라며 아들 하정우와 차현우를 통해 소통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나이가 또 이렇게 되니까 건강이 신경 쓰이더라. 아프다고 그래서 가끔씩 물어본다"고 덧붙였다.

사진 =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