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레알 한국GM 사장, 캐딜락 '아틀리에 리릭' 방문

우수연 2024. 5. 3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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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CEO(사장)가 캐딜락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리릭(LYRIQ)의 스토리텔링 전시 공간 '아틀리에 리릭'에 지난 30일 방문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리릭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전시공간을 둘러보며 최종 점검을 마쳤다.

아틀리에 리릭에서 비자레알 사장은 리릭에서 영감을 받은 7가지 컨셉의 전시 공간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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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CEO(사장)가 캐딜락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리릭(LYRIQ)의 스토리텔링 전시 공간 '아틀리에 리릭'에 지난 30일 방문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리릭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전시공간을 둘러보며 최종 점검을 마쳤다.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겸 CEO(사진 오른쪽)가 지난 30일 아틀리에 리릭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사진=한국GM]

캐딜락은 지난 23일 GM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최초로 탑재한 순수 전기차 리릭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GM은 리릭을 럭셔리 EV에 걸맞은 첨단 테크놀로지와 뛰어난 디자인 완성도를 갖춘 차로 소개했다. 아울러 리릭에 대한 스토리를 특별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 '아틀리에 리릭(Atelier LYRIQ)'을 마련했다.

아틀리에 리릭에서 비자레알 사장은 리릭에서 영감을 받은 7가지 컨셉의 전시 공간을 둘러봤다. GM의 럭셔리 브랜드로서 캐딜락의 역할을 강조하고, GM EV 포트폴리오 전략에서 중요한 기점이 되는 리릭의 국내 출시를 축하했다.

아틀리에 리릭은 이달 31일부터 일반에 공개돼 다음 달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스탬프 투어와 견적 상담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틀리에 리릭 디스플레이존에 전시된 캐딜락 순수 전기차 리릭[사진=한국GM]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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