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60대 남성 긴급체포

심성아 2024. 5. 3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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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31일 오전 7시45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남태령역 인근 노상에서 살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30일 오후 7시께 서울 강남구 오피스텔에서 모녀에 흉기를 휘둘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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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31일 오전 7시45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남태령역 인근 노상에서 살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30일 오후 7시께 서울 강남구 오피스텔에서 모녀에 흉기를 휘둘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범행 직후 피해 여성 B씨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B씨의 딸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A씨와 B씨는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인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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