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두고 튀어"…변우석 1분 체험 ★, 어땠길래 반응 폭발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스타들의 '변우석 1분 체험기'가 연일 화제를 모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최근 전현무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1분 변우석 체험♡ 무무 업고 튀어 #선재업고튀어 #변무석 #변우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현무는 변우석을 보기위해 모여든 팬들 사이에서 활짝 웃으며 뜨거운 인기를 체험하고 있다.

이날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최종회 단체관람 이벤트가 있던 날. 

전현무는 영화 '다우렌의 결혼' VIP 시사회에 참석차 방문했고, 같은 장소인 용산 CGV에서 열린 '선업튀' 단체대관 이벤트에 몰려든 팬들을 향해 훈훈하게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이 오빠 노렸네"라는 음성이 담겨 웃음을 더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트렌드를 아는 남자", "무거워서 못튐", "전현무 두고 튀어...", "나혼산 섭외해 주세요", "역시 트민남", "솔직히 놀랐죠?"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변우석 1분 체험'을 한 또다른 스타도 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구성환은 영화 '다우렌의 결혼' 시사회에 참석한 후기를 전하며 변우석 1분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진행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구성환은 '선업튀'로 몰려든 팬이 자신의 팬인줄 착각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구성환은 "'다우렌의 결혼' 시사회만 하는 줄 알고 착각을 하기도 했다. 사람들 많은 거 보고  '진짜 터졌다. 객석에 이 정도로 많나'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안내 받고 (극장을) 나가는데 사람들은 절 보러 오신 게 아닌데 제가 나오니 놀라셨다. 난리가 났더라. 무대인사 끝나고 나오니 난리가 났다. 역시 터졌다 했는데 알고보니 변우석 씨가 오시는 날이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구성환은 "우리가 나가는데 변우석 씨가 나왔다. 그때 알았다. 저 처럼 생각하신 분이 전현무 형이다. 결국 착각이었다"며 웃픈(?) 일화를 전했다.

변우석의 뜨거운 인기로 인해 스타들이 간접체험까지 당하는 일이 생겨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각 채널, 트리플픽쳐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