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코스텍시스, 국내 최초 SiC 반도체 핵심소재 스페이서 퀄 통과”

장효원 2024. 5. 3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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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31일 코스텍시스에 대해 국내 최초로 글로벌 반도체 업체 온세미컨덕터 향 실리콘카바이드(SiC) 반도체 스페이서 퀄 테스트를 통과했다며 연내 수주 확보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성호 연구원은 "글로벌 스페이서 시장은 일본 Kyocera, ALMT 등이 대표적으로, SiC 반도체용 방열 스페이서를 국산화한 업체는 코스텍시스가 유일하다"며 "온세미컨덕터 향으로 2025년 방열 스페이서 매출액 250억원 이상이 기대되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비스테코 향 시제품 공급 레퍼런스를 보유하기에 퀄 테스트 통과 시 추가 고객사 확보 및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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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31일 코스텍시스에 대해 국내 최초로 글로벌 반도체 업체 온세미컨덕터 향 실리콘카바이드(SiC) 반도체 스페이서 퀄 테스트를 통과했다며 연내 수주 확보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성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재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방향성은 AI, HBM 등 반도체 성능 고도화로 인한 발열 이슈로 인해 방열 소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AI 데이터센터, ESS, 전기차 내 전력 수요 확대에 따라 SiC, GaN 반도체 채택이 확대되며 반도체 고방열 소재 핵심기술을 보유한 코스텍시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성호 연구원은 “글로벌 스페이서 시장은 일본 Kyocera, ALMT 등이 대표적으로, SiC 반도체용 방열 스페이서를 국산화한 업체는 코스텍시스가 유일하다”며 “온세미컨덕터 향으로 2025년 방열 스페이서 매출액 250억원 이상이 기대되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비스테코 향 시제품 공급 레퍼런스를 보유하기에 퀄 테스트 통과 시 추가 고객사 확보 및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그는 “SiC 반도체 시장 내 온세미컨덕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점유율이 50% 이상임을 고려하면 향후 코스텍시스의 수주 가능 규모는 가파르게 상승할 전망”이라며 “기술력에 기반한 고마진 제품으로 수익성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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