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호남권 첫 코스트코 들어서는 익산…부동산 가치투자 최적 단지로 부상
익산 부송 아이파크
전북 가치 투자자들이 익산시를 주목한다. 부동산 개발 호재가 가시화되면서 주거 가치 증대는 물론 집값 상승의 초석이 마련돼서다. 가치투자는 주식시장에서 널리 사용된다. 기업 내재가치와 성장률에 근거한 우량기업 주식을 사 장기간 보유하는 투자로 부동산시장에도 통용된다.
익산시는 개발계획 불확실성과 인접한 전주시의 주거 여건에 밀려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하지만 핵심 개발 호재 중 하나인 ‘코스트코 유치’가 지난 5월 초 점포 개점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으면서 호남권 최초로 유치했다. 코스트코가 입점하면 일자리 200여 개 창출, 인구 및 관광객 증가 등 지역 경제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개발도 호재다. 익산시는 2단계 사업으로 1만8000명의 고용유발과 5조3480억 원의 지역생산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영등생활권 마지막 민간분양 가치
이런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짓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부동산 가치 투자에 적합한 분양 단지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이 단지가 있는 익산시 부송동 부송4지구 일원이 코스트코 익산점,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개발이 이어지는 왕궁면 일원을 쉽게 오갈 수 있다.
익산시 최초 ‘아이파크’ 브랜드단지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아파트로 상징성과 희소성까지 있다. 이 단지는 익산시 부송동 부송4지구 C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511가구로 공급된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에 4베이,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아이파크만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HDC IoT 시스템, 에너지 절감 청정 시스템,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한다. 도보 거리에 궁동초, 어양중이 있고 영등학원가, 시립도서관인 부송도서관도 이용이 가능하다.
계약금 10% 완납 후 분양권 전매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익산종합병원 등 쇼핑과 문화, 의료시설 이용도 쉽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계약금 10% 완납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 657-18번지 일원에 있다.
문의 1670-0511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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