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서울 지하철 강동·길동역 더블 역세권생활 인프라 풍부, 계약 축하금 혜택도

강동역 SK리더스뷰

‘강동역 SK리더스뷰’(투시도)는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84·99㎡ 오피스텔 378실과 상가 83실로 구성됐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 2번 출구에서 직선거리 270m에 전용면적 84㎡와 99㎡ 타입의 주거용 아파텔인 ‘강동역 SK리더스뷰’가 건설 중이다. 이 단지는 서울 동남권역에 위치해 강남, 서초, 송파와 함께 강남 4구에 속한다. 동남권 인구는 218만2000여 명에 이르며 문화, 쇼핑, 역사 등 주거 중심으로 경제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단지는 강동역과 길동역을 반경 500m 내에서 만나는 더블 역세권이고 지하철 8, 9호선 연장과 GTX-D노선 강동역도 예정돼 있어 교통 사정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GTX-D노선은 김포~교산으로 특히 강남→삼성→잠실→강동→교산으로 강동에서 강남까지 1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

주변 시세보다 가격 저렴

천호대로, 양재대로, 올림픽대로, 상일IC 등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으로 교통의 중심지이고 현대백화점, 이마트와 함께 단지 바로 옆에 한림대부속 강동성심병원이 있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단지 주변에 제2의 경부고속도로라고 불리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공사중이다. 이 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 도로 정체가 크게 완화되고, 교통망도 크게 좋아지게 된다.

천동초, 동신중, 둔촌고 등 학군 밀집지역으로 교육환경도 전반적으로 우수하다. 주변 시세보다 가격은 저렴하고 계약금이 분양가격의 5%이며 계약 후 중도금 대출 자서후 계약 축하금 지원 등의 혜택으로 실질적인 투자금액은 준공까지 없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이며 상가 83실, 오피스텔 378실로 구성된다. 주차대수는 511대가 지하주차장 자주식이다.

이 단지는 피트니스를 비롯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1000여㎡의 중정 공원을 만들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업체 측은 시스템 에어컨 4대, 현관 중문, 비스포크 냉장 냉동고, 김치냉장고, 전기오븐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의 다양한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현재 토목공사 중이며 준공은 2026년 8월 예정이다.

━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이 단지는 강남 4구에서 유일한 비규제지역이라 미등기전매가 가능하다. 주택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와 관계없이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로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선착순 실 지정 방식으로 분양된다.

문의 1688-2969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