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경영] 취약계층 지원과 아동청소년 교육 진행

2024. 5. 3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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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GS칼텍스 임직원들은 걸음기부에 참여해 기부금을 조성하는 등 탄소를 저감하는 실천형 행동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진 GS칼텍스]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생산시설이 있는 여수시 중심으로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과 아동청소년 교육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은 사랑나눔터와 한가위 온정나누기, 임직원 나눔과 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아동청소년 교육활동 지원 프로그램은 도서학교 원어민영어교실과 희망에너지교실, 노조사회봉사기금 지원 사업, 위기청소년·다문화 아동 마음톡톡 사업, 새롬교실 등으로 구성된다.

 GS칼텍스는 갯벌 생태계 보존 캠페인과 탄소저감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과 가족이 줄포생태공원의 람사르 습지 일대에서 염생식물 1만 주를 심는 블루카본(Blue Carbon) 조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GS칼텍스 임직원들은 탄소를 저감하는 실천형 행동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 1000여 명이 걸음기부에 참여해 약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매칭그랜트 포함)했다.

 GS칼텍스는 여수시에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 2013년부터 10년간 청소년기 아이들을 위한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을 전개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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