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미군 등에 임대, 공실 걱정 없는 주거복합시설
프라운트 힐스 평택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복합시설 ‘프라운트 힐스 평택’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월 170만~180 만원의 임대차 계약이 체결돼 공실 걱정 없이 안전하게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
오산공군기지 인근에 있는 프라운트 힐스 평택의 임차인은 대부분 공군기지 내에 주둔 중인 미군 및 미군 가족, 군무원 등이다. 이 단지는 빌트인 가전과 가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쾌적한 입지 환경까지 갖춰 오산 공군기지 영외거주 미군의 선호도가 높다. 업체 측은 “미군에게 임대하는 경우 임대료 지급 주체가 미국방부로 미납 걱정이 없고,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에 의해 2060년까지 전체 주한미군을 유지하도록 돼 있어 공실 걱정 없이 고수익 창출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지하철 1호선 송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정리역까지 한 정거장, SRT 환승역인 평택지제역까지 두 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하다. 1번 국도가 가깝고,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인근에 리틀 이태원이라고 불리는 송탄관광특구가 있어 신장쇼핑몰, 평택국제중앙시장, 문화의거리 등 다양한 쇼핑과 유흥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업체는 20실 한정으로 ‘180+180만원’(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 1670-9907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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