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전 가구 바다 조망, 울진 최고 29층 단지…내진능력 7에 저항할 수 있게 내진 설계

울진후포 오션더캐슬

‘울진후포 오션더캐슬’(투시도)은 경북 울진군 후포면에 지하 1층~지상 29층, 2개 동, 12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에 들어서는 ‘울진후포 오션더캐슬’이 바다 조망이 가능한 랜드마크로 조성돼 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2개 동, 총 123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평생 바로 앞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지상 29층 펜트하우스 3가구를 제외하고는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48가구, 84㎡B 24가구, 84㎡C 24가구, 84㎡D 24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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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 대비해 1~4층 지상 주차장

이 단지엔 주거 쾌적성을 높일 설계가 곳곳에 도입된다. 층간소음 저감 차음재를 적용해 소음 문제를 최소화했다. 강마루, 아일랜드식탁, 시스템가구 등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했다.

가구당 1.3대의 주차장을 확보했으며 주차감지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전기차 충전기(6개소)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해일을 대비해 지상 주차장(1~4층)을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업체 측은 “이 단지는 울진군 최고층 아파트로 안전에 심혈을 기울여 설계된다”며 “풍동시험과 내진능력 7에 저항할 수 있는 내진설계를 적용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주 여건도 뛰어나다. 동해대로와 이어지는 삼율교차로가 인접해 동해대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올해 12월 개통 예정인 동해선 후포역도 가까워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후포초, 후포중, 후포고가 있어 안심통학권을 확보했다. 삼율리 학원가 밀집지가 가까워 우수한 학군도 기대된다.

계약금 5%를 1, 2차 분납제로 하고 1차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금(5%) 완납 후 바로 전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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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하우스 구매자 관심 높아

울진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선정돼 1주택자가 분양받아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컨드 하우스를 찾는 구매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시행사는 대한토지신탁으로 안전성을 갖췄다.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약 18만 회원 수, 약 17조 자산) 전액 출자한 업체로, 공신력과 전문성, 자금 동원력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견본주택은 경북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에서 운영 중이다.
문의 054-787-0230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