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김구라 子 김동현 “친모 경제적 지원 중”(‘아빠는 꽃중년’)

박세연 2024. 5. 31. 00: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구라, 김동현. (사진=채널A 방송 캡처)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가수 김동현(그리)이 친모를 경제적으로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구라, 김동현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구라는 김동현에게 “곧 어버이날인데 네가 알아서 잘하지? 엄마하고 하루에 한 번씩 통화하니?”라고 물었다. 이에 김동현은 “일주일에 한 번씩 통화를 하고, 3일에 한 번씩 카톡을 주고받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진 제작진 인터뷰에서 김동현은 친엄마의 안부를 묻는 아버지에 대해 “아무래도 내가 친엄마를 아직 보살피고,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두 분 사이는 끝났지만 저로 엮여 있는 게 있어 (안부를) 물어보신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친모에 대한 경제적 지원에 대해 “기사에 난 정도의 금액들은 아닌데 생활하시는 데 있어 조금 보태드리는 게 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한편 ‘아빠는 꽃중년’ 쉰살, 반백살의 나이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그린 예능이다. 김용건, 김구라, 신성우, 안재욱, 김원준이 출연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