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나는 솔로' 한소희, 연이틀 화려한 성수동 외출[현장뷰]

박지영 기자 2024. 5. 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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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연이틀 극과 극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한소희는 지난 29일 성수동 디올 성수에서 진행된 디올 디올리비에라 컬렉션 컨셉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부쉐론 앰버서더 자격으로 칸 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는 한소희는 30일 성수동 베이직스튜디오에서 열린 콰트로 팝업 부티크 오픈 행사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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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연이틀 극과 극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한소희는 지난 29일 성수동 디올 성수에서 진행된 디올 디올리비에라 컬렉션 컨셉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등과 허리가 드러나는 뜨왈 드 주이 패턴 드레스를 착용하고 등장한 한소희는 반전 뒤태와 더불어 오른쪽 옆구리의 커다란 타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부쉐론 앰버서더 자격으로 칸 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는 한소희는 30일 성수동 베이직스튜디오에서 열린 콰트로 팝업 부티크 오픈 행사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소희는 어제와는 180도 달라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소희는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심플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엄청난 높이의 가보시 킬 힐이 각선미를 돋보이게 만들었고, 볼드한 주얼리가 우아함을 더했다.

한편, 한소희는 하반기 영화 '폭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폭설'은 연기와 영화를 놓고 고민하는 강릉 예술고등학교의 두 소녀 수안(한해인 분)과 설이(한소희)의 우정과 사랑, 방황을 담은 작품이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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