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콘퍼런스 참석한 한은 총재

2024. 5. 30. 2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창용(오른쪽) 한국은행 총재와 토마스 요르단 스위스중앙은행 총재가 3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BOK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잠재성장률을 유지하는 이론적 금리 수준인 중립금리에 관해 대화를 나눴으며 이 총재는 "금융 안정도 고려해 중립금리를 추정하려 한다"고 말했다.

물가가 안정됐다고 판단해 금리를 급격히 내리면 가계 부채 증가 등 금융 불안을 일으킬 수 있다는 뜻이 담겨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창용(오른쪽) 한국은행 총재와 토마스 요르단 스위스중앙은행 총재가 3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BOK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잠재성장률을 유지하는 이론적 금리 수준인 중립금리에 관해 대화를 나눴으며 이 총재는 "금융 안정도 고려해 중립금리를 추정하려 한다"고 말했다. 물가가 안정됐다고 판단해 금리를 급격히 내리면 가계 부채 증가 등 금융 불안을 일으킬 수 있다는 뜻이 담겨 있다.

연합뉴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