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끈 수영복 선호…아니면 엉덩이가 감당 못 해" (노빠꾸)

박서영 기자 2024. 5. 30.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씨스타 소유가 발리 한 달 살이 일화를 전했다.

이날 탁재훈은 소유에게 근황을 물었고 소유는 "발리 갔다와서 못 했던 스케줄을 몰아서 했다. 제가 일 년에 한 번씩 약간 '나를 위한 여행'이라고 해서 한 달 살이를 항상 한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발리 한 달 살이를 다녀온 소유에게 "수영복을 몇 벌 챙겨갔냐. 끈 수영복 아니면 못 입는다고 하던데 맞느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씨스타 소유가 발리 한 달 살이 일화를 전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소유, 끈 팬티로 한달 살기 한 글래머의 아이콘ㅣ노빠꾸탁재훈 시즌2 EP.10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탁재훈은 소유에게 근황을 물었고 소유는 "발리 갔다와서 못 했던 스케줄을 몰아서 했다. 제가 일 년에 한 번씩 약간 '나를 위한 여행'이라고 해서 한 달 살이를 항상 한다"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은 "발리는 아무래도 더운 나라니까 수영복을 자주 입고 다녔을 것 같다"고 말했고 소유는 거의 수영복만 입고 다닐 수 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수영복만 입고 다녔다는 소유에 탁재훈은 "글래머시죠? 외국인들이 가만히 안 있었을 것 같다"고 물었고 소유는 "맞다. 근데 너무 더우니까 수영복에 티나 셔츠 이런 것만 입고 돌아다녔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발리 한 달 살이를 다녀온 소유에게 "수영복을 몇 벌 챙겨갔냐. 끈 수영복 아니면 못 입는다고 하던데 맞느냐"고 물었다.  

소유는 "끈이라는 게 하의를 말하는 거다. 하의 쪽은 끈으로 된 걸 선호한다. 일체형으로 된 건 엉덩이가 감당을 못 한다. 뒤로 많이 튀어나오면 물려서 두 개가 되는 게 너무 싫다"며 끈 수영복을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사진 = 노빠꾸탁재훈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