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에이트 쇼’ 이열음 “실제로 상금 받는다면? 건물살 것” [인터뷰①]
장주연 2024. 5. 30. 18:39
배우 이열음이 일확천금을 얻게 된다면 건물을 사겠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중구 일간스포츠 사옥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 이열음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열음은 실제로 드라마처럼 거액의 상금을 받게 된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냐는 질문에 “건물을 살 것”이라고 답했다.
이열음은 “아마도 4층은 자기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할 거 같다. 뭔가 안정적인 보호장치를 만들고 싶을 거다. 명품을 사거나 하면서 사치를 즐기지도 않고 삶의 질을 높이고 힘들지 않을 상황을 만들려고 할 거”라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면 4층은 건물 같은 걸 산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돈을 잘 활용할 거 같다. 그리고 저 역시 그럴 것 같다”며 “실제로도 제가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가장 돈을 많이 쓰는 분야는 식비”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7일 공개된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러운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중 이열음은 4층을 열연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30일 오후 서울 중구 일간스포츠 사옥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 이열음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열음은 실제로 드라마처럼 거액의 상금을 받게 된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냐는 질문에 “건물을 살 것”이라고 답했다.
이열음은 “아마도 4층은 자기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할 거 같다. 뭔가 안정적인 보호장치를 만들고 싶을 거다. 명품을 사거나 하면서 사치를 즐기지도 않고 삶의 질을 높이고 힘들지 않을 상황을 만들려고 할 거”라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면 4층은 건물 같은 걸 산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돈을 잘 활용할 거 같다. 그리고 저 역시 그럴 것 같다”며 “실제로도 제가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가장 돈을 많이 쓰는 분야는 식비”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7일 공개된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러운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중 이열음은 4층을 열연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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