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신서버 '말하는 섬', 유저 관심 집중... 캐릭터 사전생성 1시간 만에 마감

임재형 기자 2024. 5. 30.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니지M'에서 기존 월드와 완전히 분리된 신서버 '말하는 섬'이 1시간 만에 캐릭터 사전생성이 마감되는 등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30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신서버 '말하는 섬'의 캐릭터 사전 생성이 조기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신서버 '말하는 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를 사전 생성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리니지M'에서 기존 월드와 완전히 분리된 신서버 '말하는 섬'이 1시간 만에 캐릭터 사전생성이 마감되는 등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30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신서버 '말하는 섬'의 캐릭터 사전 생성이 조기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신서버 ‘말하는 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를 사전 생성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1차 사전 캐릭터 생성은 오픈 1시간 만에 10개 서버 모두 조기 마감됐다.

원활한 이용자 참여를 위해 엔씨소프트는 30일 오후 2시부터 ‘말하는 섬’ 서버 2차 캐릭터 사전 생성을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들은 '리니지M' 공식 사이트 내 캐릭터 사전 생성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참여할 수 있다.

신서버 ‘말하는 섬’은 6월 19일 ‘EPISODE. ZERO’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다. 기존 월드와 완전히 분리된 독립 월드로 서비스되는 점이 특징이다. 주요 콘텐츠들을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만큼 게임이 처음 출시됐던 시점과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