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의원, 상반기 산자위 간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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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원이(전남 목포) 의원이 30일 오후 열린 더불어민주당 첫 의원총회에서 제22대 국회 상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간사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김원이 의원은 "산자위는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산업 및 중소상공인 정책 실책을 바로잡아야 하는 주요 상임위로, 간사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22대 국회 첫 산자위 간사로서 대한민국 민생을 챙기고 목포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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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원이(전남 목포) 의원이 30일 오후 열린 더불어민주당 첫 의원총회에서 제22대 국회 상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간사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전남‧광주 국회의원 중 간사는 김 의원이 유일하다.
국회 산자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한국전력공사 등 총 61개 소관 기관으로, 대한민국의 산업발전과 탄소중립 실현 및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비롯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벤처‧스타트업 육성 등의 관련 정책을 뒷받침하는 상임위원회다.
특히 간사직은 해당 상임위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해 법안, 예산심사 및 처리를 비롯해 의사일정과 쟁점 사항을 조율하는 상임위 핵심 보직이다.
김 의원의 국회 산자위 간사 내정으로 전남 신안 해상풍력, 목포신항 배후단지 조성 등 전남도 및 목포지역 굵직한 현안 해결과 한국형 원스톱샵법 재발의, RE100 전용 국가 그린산단 조성 등 22대 총선 공약 이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원이 의원은 “산자위는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산업 및 중소상공인 정책 실책을 바로잡아야 하는 주요 상임위로, 간사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22대 국회 첫 산자위 간사로서 대한민국 민생을 챙기고 목포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풍력발전보급촉진특별법(한국형 원스톱샵법)’을 발의한 바 있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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