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투샷 윤종호 PD “모든 것이 완벽” 종영소감
이수진 2024. 5. 30. 15:54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윤종호 감독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30일 윤종호 감독은 자신의 SNS에 ‘선업튀’ 종영 소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호 감독과 ‘선업튀’ 배우 변우석, 김혜윤과 투샷 사진도 포함됐다.
윤종호 감독은 “‘선업튀’ 정말 행복했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며 “너무나 벅차고 감격스러운... 이 순간이 다시 오지 않음을 알기에 이 시간을 맘껏 느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을 애정하는 모든 스텝.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너무나 큰 사랑을 주는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 싶다”며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고 덧붙였다.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은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밴드 이클립스의 멤버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고교 시절인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로맨스다. 지난 28일 자체 최고 기록인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으로 종영했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30일 윤종호 감독은 자신의 SNS에 ‘선업튀’ 종영 소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호 감독과 ‘선업튀’ 배우 변우석, 김혜윤과 투샷 사진도 포함됐다.
윤종호 감독은 “‘선업튀’ 정말 행복했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며 “너무나 벅차고 감격스러운... 이 순간이 다시 오지 않음을 알기에 이 시간을 맘껏 느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을 애정하는 모든 스텝.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너무나 큰 사랑을 주는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 싶다”며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고 덧붙였다.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은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밴드 이클립스의 멤버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고교 시절인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로맨스다. 지난 28일 자체 최고 기록인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으로 종영했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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