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과 지역 상생 모색…'제 1회 인천공항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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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산업과 학계, 지역 등 이해관계자가 함께 인천공항과 지역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인천공항포럼은 공항, 산업, 학계 및 지역을 아우르는 이해관계자가 공동으로 인천공항과 지역의 상생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강연과 발표로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공사는 오는 8월에는 첨단 기술 시대의 비즈니스 혁신 전략, 11월에는 인천공항과 지역 상생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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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산업과 학계, 지역 등 이해관계자가 함께 인천공항과 지역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0일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첫 '인천공항포럼'을 개최했다.
인천공항포럼은 공항, 산업, 학계 및 지역을 아우르는 이해관계자가 공동으로 인천공항과 지역의 상생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강연과 발표로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지난 4월 인천학회, 인천경영포럼, 인항회 등과 맺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 사장, 인천공항 상주기관장, 공사 자회사 경영진, 지역 주민대표, 각 기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주제 강연으로는 김세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공사는 오는 8월에는 첨단 기술 시대의 비즈니스 혁신 전략, 11월에는 인천공항과 지역 상생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포럼이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나아가 글로벌 항공 분야를 대표하는 포럼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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