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장쑤의 매력' 국제 사진 프로젝트: 행복의 맛을 경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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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첸, 중국 2024년 5월 30일 /AsiaNet=연합뉴스/ -- Charm of Jiangsu International Communication Center가 주최한 '장쑤성의 매력을 찾아, 행복한 삶을 품다' 국제 사진 프로젝트가 2024년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장쑤성에서 개최됐다.
미국, 영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 사진작가들과 중국 대표 사진작가들은 장쑤성의 풍경을 담아내고, 역사를 탐방하며 현지 민속 풍습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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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첸, 중국 2024년 5월 30일 /AsiaNet=연합뉴스/ -- Charm of Jiangsu International Communication Center가 주최한 '장쑤성의 매력을 찾아, 행복한 삶을 품다' 국제 사진 프로젝트가 2024년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장쑤성에서 개최됐다. 미국, 영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 사진작가들과 중국 대표 사진작가들은 장쑤성의 풍경을 담아내고, 역사를 탐방하며 현지 민속 풍습을 체험했다. 이들은 장쑤성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현지의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보며,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느꼈다.
쑤첸과 화이안은 생태계를 기반으로 강과 호수 자원을 활용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풍요로움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조성했다. 특히 초여름에 방문하는 화이안의 진후 수림은 매혹적인 녹색 원더랜드에 발을 들여놓은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수천 에이커에 달하는 면적에 우뚝 서 있는 물에 잠긴 사이프러스 나무들이 연한 녹색 개구리밥으로 뒤덮여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풍경은 꿈결 같은 장관을 연출한다.
전 세계에서 방문한 사진작가들은 다양한 문화 유적지를 찾았다. 쑤첸 초한 문화 발상지인 샹위의 고향에서는 짜오허 룽윈 시의 홍수 조절 전설에 귀 기울이고, 화이안의 바이마호에서는 고양이 섬을 만나고, 허샤 고대도시에서는 별미를 맛보며, 칭장푸 풍경구의 대운하 문화 회랑을 따라 활기찬 밤 문화를 경험했다. 브라질 사진작가 Alexandre Felipe 씨는 패왕별희(Farewell My Concubine)의 가슴 아픈 이야기에 감동했고, 홍수 조절에 대한 우왕의 헌신에 감탄했으며, 중국 요리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떠나면서 그는 "여러분과 함께 멋진 시간을 보냈고, 쑤첸과 화이안의 아름다운 곳들을 방문하며 정말 즐거웠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뉴자오 빌리지 홀리데이 리조트와 장바 옛 거리가 성공적으로 변신하면서 황폐했던 마을은 사람들이 여가와 대화를 즐길 수 있는 '도시 농촌'으로 거듭나 장쑤성 농촌 활성화의 아름다운 풍경이 됐다. 영국의 베테랑 저널리스트 Hossack Francis Rupert 씨는 "이곳 사람들은 정말 친절하고 모두가 풍요로운 평화 속에서 살고 있다. 내가 꿈꿔왔던 모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제공: Charm of Jiangsu International Communicatio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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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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