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세로 서민 대변하겠다"…이상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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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국민의힘(경북 포항남·울릉) 국회의원이 22대 국회 개원 첫날 각오를 밝혔다.
이 의원은 30일 "민심은 항상 정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겸손하게 서민을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항상 낮은 자세로 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달라는 것.
이상휘 의원은 "잘할 때는 박수를 보내주고 잘못하면 따끔하게 질책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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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국민의힘(경북 포항남·울릉) 국회의원이 22대 국회 개원 첫날 각오를 밝혔다.
이 의원은 30일 "민심은 항상 정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겸손하게 서민을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믿고 지지해 준 지역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새로운 포항의 변화를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당선 후 매일 아침 기도를 한다고 한다.
항상 낮은 자세로 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달라는 것.
지역 현안도 언급했다.
철강도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관광 문화의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선결 과제로 환경을 꼽았다.
오염된 환경을 개선하고 문화 관광을 통해 미래 세대에 또 다른 먹거리를 만들어 준다는 구상이다.
이상휘 의원은 "잘할 때는 박수를 보내주고 잘못하면 따끔하게 질책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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