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 엠퍼시 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

장수정 2024. 5. 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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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동하가 엠퍼시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출발한다.

엠퍼시 엔터테인먼트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온 동하와 함께하게 돼 기쁘고 기대된다"라면서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엠퍼시 엔터테인먼트는 "동하는 현재 다양한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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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동하가 엠퍼시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출발한다.

엠퍼시 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동하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엠퍼시 엔터테인먼트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온 동하와 함께하게 돼 기쁘고 기대된다”라면서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KBS2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를 통해 데뷔한 동하는 2017년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한량 재벌 2세 박명석 역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어 같은 해 SBS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소시오패스 연쇄살인마 정현수 역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안기는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보였다.

동하는 군 제대 이후 2020년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친근하면서도 설렘을 유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했으며, 이 외에도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이판사판’과 영화 ‘국가 부도의 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엠퍼시 엔터테인먼트는 “동하는 현재 다양한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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