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불안 잠재우는 식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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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이섬유불안 증세가 있는 사람은 뇌와 신체에서염증 반응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이섬유는 여러 종류의 장내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는데이때 염증 반응 진정에 도움되는 유익균인비피더스균과 유산균이 증가하게 됩니다.
3. 발효식품발효식품은 살아 있는 박테리아의 훌륭한 공급원으로장 기능을 극대화하고 불안감을 감소시켜줍니다.
장내 박테리아 변화는 시상 하부 뇌하수체 부신축을 통해스트레스 반응을 억제하고,세로토닌 같은 뇌 조직 형성 요소 증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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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이섬유
불안 증세가 있는 사람은 뇌와 신체에서
염증 반응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이섬유는 여러 종류의 장내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는데
이때 염증 반응 진정에 도움되는 유익균인
비피더스균과 유산균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불안감을 완화하는 뇌 속 경로와
신경 세포를 활성화해 기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콩, 현미, 귀리, 메밀, 통보리 같은
통 곡물과 과채류에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2. 연어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세로토닌의 분비량을 늘리는 데 기여합니다.
실제 오메가3 지방산 섭취가 불안감을 줄이는
효과를 입증하는 해외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B군이 골고루 들어 있어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 외에도 고등어, 꽁치와 같은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3. 발효식품
발효식품은 살아 있는 박테리아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장 기능을 극대화하고 불안감을 감소시켜줍니다.
장내 박테리아 변화는 시상 하부 뇌하수체 부신축을 통해
스트레스 반응을 억제하고,
세로토닌 같은 뇌 조직 형성 요소 증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대표적인 발효식품에는 요거트, 김치가 있습니다.
4. 호두
호두에는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다른 견과류보다 많이 들어있어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와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마그네슘이 풍부해 긴장을 이완하고
칼륨과 비타민B1은 피로 해소와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단, 과도한 섭취보다는
하루에 한 줌 정도만 먹는 것이 적당합니다.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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