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에서 작업중이던 크레인 작업차 넘어져 2명 경상..."큰일 날 뻔..."

최광수 2024. 5. 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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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고소작업차가 넘어지면서 작업자 2명이 다쳤다.

29일 오후 5시30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 주택가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크레인 작업차가 인근 계단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작업자 가운데 70대 남성은 가슴에 통증을 60대 여성은 우측 손목 등에 열상을 입었다.

경찰은 부주의에 의한 사고인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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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로 넘어진 크레인 작업차.부산소방재난본부

크레인 고소작업차가 넘어지면서 작업자 2명이 다쳤다.

29일 오후 5시30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 주택가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크레인 작업차가 인근 계단으로 넘어졌다.

현장에서 작업자를 구조하고 있는 119요원들.부산소방재난본부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작업자 가운데 70대 남성은 가슴에 통증을 60대 여성은 우측 손목 등에 열상을 입었다.

크레인 전도사고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경찰은 부주의에 의한 사고인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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