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버섯농장 기숙사서 불…인명피해 없어
최태욱 2024. 5. 30. 09:38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17분께 경북 성주군 벽진면 한 버섯농장 근로자 기숙사에서 불이 났다.
불은 기숙사 건물 1개동 99㎡(30평) 가량을 모두 태운 뒤 1시간 5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성주=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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