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웃통을....싸이 출연 대학축제 학생들 기겁, 무슨 일
임성빈 2024. 5. 30. 08:12
대학 축제에 간 30대 남성이 술에 취해 주변 관객에게 행패를 부리다 경찰 조사를 받았다.
광주광역시 동부경찰서는 폭행 혐의의 30대 중반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11시경 광주 동구 조선대 축제에서 술에 취해 윗옷을 벗고 행패하다 이에 항의하는 50대 남성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축제에 출연한 가수 싸이의 매니저가 시민과 다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조사 결과 두 사람 모두 싸이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는 일도 있었다.
임성빈 기자 im.soungbin@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10명 나라마다 있었다, 남편 ‘글로벌 불륜’의 비밀 | 중앙일보
- 남보라 "저 차 뽑았어요" 자랑에…'7000개 좋아요' 쏟아진 까닭 | 중앙일보
- "엄마, 식당 차리게 도와줘" 아들에 세금 없이 5억 주는 법 | 중앙일보
- "성관계 문제로 짜증나서 장난"…'계곡살인' 이은해가 전한 그날 | 중앙일보
- 태국 왕궁에 딸 소변 누게 한 부모…아빠 백팩 보니 중국인? | 중앙일보
- "매년 4억 갚아야"…압구정현대 산 92년생, 알고보니 풀대출 | 중앙일보
- 연금 말고도 월 100만원 나온다…4050 '평생 돈줄' 전략 | 중앙일보
- 초선들은 "무조건 충성"…쇄신 외치던 여당, 친윤·친한 반목만 | 중앙일보
- 성관계 무음 카메라로 몰카…아이돌 출신 래퍼 징역 3년 구형 | 중앙일보
- [단독] 최목사 "김여사 청탁 뒤, 대통령실 과장이 보훈부 연결" | 중앙일보